상세 date : 2004.10.01 , hit : 3,331
제목 이노비즈 정책지원 대폭 강화 첨부화일
기술혁신형중소기업(INNO-BIZ)에 대한 정책지원 대폭 강화   
□ 중소기업청(廳長 柳昌茂)은 2004년을 기술혁신형 중소기업(INNO-BIZ)의 도약을 위한 원년으로 삼고, 이들 기업에 대한 정책지원을 크게 강화할 계획임. 


○ 지금까지 반기마다 실시하던 기술혁신형 중소기업(INNO-BIZ)의 신청접수 및 선정을 금년부터 연중상시 접수하여 분기별로 선정하여, 연내 1천여개 기업을 추가 선정하고 

※ ('03누계) 2,375개 → ('04목표) 3,500개 → ('08목표) 1만개 

- 중기청이 운용하고 있는 구조개선자금 등 8종의 중소기업정책자금 지원시 우대(가산점 5점)하는 한편, 기술개발·기술지도 등 기술지원사업과 병역특례 등 인력지원 등도 우대지원하기로 하였음 


○ 14개 협약은행을 통한 신용대출을 활성화하고, 기술혁신정책에 대한 자문기능을 강화하기 위해 금년 1월에 『INNO-BIZ정책협의회』를 종래 11명에서 20명으로 확대개편 하였음 

- 이번에 새로이 정책협의회 위원에 위촉된 위원은 금융기관 임원 7명 등을 포함해 9명임 

※ 금융기관 : 농협중앙회 조관일상무, 대구은행 이화언수석부행장, 부산은행 배태균상무, 신한은행 조우섭부행장, 우리은행 최병길부행장, 한국산업은행 이정수이사, 한미은행 안용수부행장 

※ 학계 : (사)한국기술혁신학회 설성수부회장(한남대교수), 한밭대학교 이동형교수 

□ 한편 지난 2003년도에는 기술신보 및 14개 협약은행에서 1,657개 기술혁신형 중소기업(INNO-BIZ)에 8,012억원을 금융지원한 것으로 집계되었음 


○ 금융기관별 지원실적을 보면, 기술신용보증기금에서 69개 업체에 대하여 총 387억원을 보증지원 하였으며, 


○ 14개 협약은행에서 1,588개 업체에 대하여 총 7,625억원을 신용으로 대출하였음. 


- 시중은행의 신용대출 실적을 살펴보면, 기업은행이 380개 업체 1,710억원, 국민은행이 205개 업체 1,226억원, 외환은행이 165개 업체 1,043억원, 조흥은행이 331개 업체 902억원으로 


- 이들 4개 은행이 1,081개 업체에 대해 총 4,881억원을 지원하여 지원업체(1,588개) 대비 68%, 지원금액(7,625억원) 대비 64%를 점유하였음 


○ 또한 기술혁신형 중소기업에 대한 시중은행의 2003년도 금융지원 실적은 2002년의 905개 업체 4,439억원에 비해 지원업체수는 75.5%, 지원금액은 71.7% 증가하였음(업체당 평균 4.8억원 지원) 


○ 대내외 경제여건이 어려움에도 이처럼 기술혁신형 중소기업에 대한 금융지원실적이 증가한 것은, 기업에 대한 기술력평가를 통한 신용대출 지원이 정착되고 있는 고무적 현상으로 평가됨 


□ 이와 별도로 지난 2003년도에 기술혁신형 중소기업에 대한 중기청의 우대지원내역을 살펴보면 


○ 기술개발 및 개발기술사업화자금 지원 318업체, 296억원, 기술지도 및 경영컨설팅지원 40업체, 선진국의 수출장벽 해소를 위한 해외유명규격획득지원이 344업체에 이르렀음 


※ 기술혁신형 중소기업 우대정책 


기술혁신개발과제(과제평가시 가산점 3점), 이전기술개발지원(과제 평가시 가산점 5점), 개발및특허기술자금지원(과제평가시 가산점 5점), 경영컨설팅(가산점 5점, 정부지원비율 5% 상향지원), 해외유명규격 획득지원(가산점 10점), 중소기업정책자금(가산점 5점, 2004년 시행)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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